나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림 시간은 흘러간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제 곧 새롭게 내던져 놓아야할 시간이 다가온다. 기다릴수 있었다는 것에... 기다려 기다리며 기다림에 나만의 기다림에 나만의... 지치지 않고 시간 속에 있다 기다림의 시간에 던져져 있어도 기다림 기다림 나를 발견할 기다림을 나 기대해 보련.. 더보기 염원하여 언젠가 만나게 해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오래 바라고 바랐던 기도 이루어졌다. 그것도 얼마나 길거라는 것도 모르고 이젠 안도하였더니 떠나가버렸네. 바램이 그도톨 길지 않았지만 그래도 바램대로 그 기회를 받아 기뻐지 않을 수 없었다. 인자 염원을 안해도 되네 멀리인지 어딘지 모.. 더보기 들떠 있다? 이제 시작인데 나이 들다? 젊음과 같이 할 시간이 다가온다. 배우기는 제대로 할지 두렵다. 왠지 새롭게 태어나듯 즐겁게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인데 언제 한다고 하고선 어쨌든 감사할 뿐이다. 서툴려서 재대로 하기나 할까? 손재주가 있을지? 옛날같이 않아? 제대로 따라 갈지... 그냥 들.. 더보기 기억 나이 먹어 가면서 기억이 떨어져? 얼마나...? 그렇지 그럴거야. 어쩔 수 없는 것. 어쨌든 건강관리 잘하면 좀 더뎌지겠지... 인생살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억은 한계가 있고 차츰 지워져 간다. 차츰... 더보기 지금 바깥에는 눈 내리고 있어요... 추워요? 바깥에 눈이 내리고 있다. 어제 오후에 잠시 내려 다 녹았던 게 오늘 저녁엔 제법 내리고 있다. 지난 1월엔 참 추웠다. 긴긴 날동안 참 고생했다. 수도동파 등으로 빨리 봄이 왔으면 하여... 결국엔 오겠지만 오늘밤만 지나면 추위도 지나가겠지.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도 극성을 부렸지. 얼.. 더보기 만두 명절이 다가오니 어디 아내의 손을 들어보려나. 마트에 가서 어제 빠트린 재료 중 숙주, 마늘을 사고 또 빚어려고 하니 만두 피를 다섯 뭉치를 사왔다. 뭐 이런 가사 일을 해 보기는 했던가. 참 힘든 과정을 거친다. 숙주 다듬어 따뜻한 물에 살짝 삶아서 물기를 뺀다. 두부, 김치 등등... 갈.. 더보기 여진 좀 전에 느꼈다. 포항에 지진이... 먼데도 느껴졌다. 여진이... 와 이웃나라에 살 때 다다미가 움직이고 천정에 달려있는 형광등 등이 흔들리고 하는 그 순간이 ... 더보기 갑질? 언제 그랬나 하듯 담당 바뀌어버리고 약속을 저버리는 업체 그것도 독점이라 저들 마음대로 하네. 젊은 대리 막무가내이네. 허허 더러운 인간들? 그넘들도 마찬가지다. 허허 이거 어째야 하남! 시간이 해결해줄까? 시청 그 넘도 손봐야지... 하며 다짐해 본다. 주인 없은 곳엔 별 지랄들 하..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