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여보게 친구?!?


비 내리는 봉화 문수산 축서사에서


 


생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일어남이요...


 


 


요즘 생각이 많이 되네요.


예고도 없이 갑자기 떠나시는 분들도 많고...


물론 예고는 본인에게 해주었겠지만...


 


아~!!!


인생무상이라...


살아있을 때 좀 잘 했으면 좋을 걸...


뭔가를 남기고 갈껄


다아~!!! 부질없는 것일까?


 


이렇게 읊조립니다.


비도 우찌도 그렇게 많이 내리고 내렸습니까?


누가 그렇게 미웠단 말입니까?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휴일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모다들 잘 지내이소~!!!


맑은 날이 오겠지요?


 


원산 올림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기도 고향이더냐?|  (0) 2010.09.19
들녁이 익어가기 전에   (0) 2010.09.19
떠나네 떠나... 비가 내리는 오후에   (0) 2010.09.09
꼭 정해져 있는 것보담   (0) 2010.09.07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   (0)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