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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가는 세월 속에 언제 찾아간 카톡방. 전화 매세지 등으로 요즘에 왠지 씁쓸하기만 하다. 태어나 어느 땐가 만나고 동문수학 그리고 같이 일하였던 그런 속에 알고 지내고 말 나누었던 분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네. 이게 현실이지. 영원한 것은 없다고 알고 있지만 갑작스럽다. 같이 식사도 하고 술도 나누.. 더보기
이 놈 봐라! 이 놈 봐라! 어디에 침을 뱉나? 그런데 지가 무슨 잘못한 게 있나고 항변하네. 한국사람들 아무 데나 내어놓고 싸고 누고 하는데 하면 어쩌란 말이냐고... 더러운 것만 배우고하는 배우라는 말은 제대로 하지 앓고 어쨌거나 돈이나 벌어가면 된다고.. 비자나 일할 수 있게 오기나 했나? 관.. 더보기
뭘 봐요? 뭘 봐! 뭘 보는겨! 어느 나라, 어느 세상, 어느 곳 자나 깨나 보네. 뭘 봐! 뭘 보는 데... 참 세상 많이 변했지. 빨간, 노란, 검은 머리들 어디든 그렇게 만져 보며 보고 있나! 세상 일 찾아보느라고 야단법석이지. 오늘도 수고 많이 하네. 어디에서도... 폰의 위력을 알겠는가? 돈이 들어도 계속 볼 것이다. 더보기
유교로 유교로 많은 폐단이 있지 않은가? 양반이면 폼 잡아... 쌍놈이면 무조건 벌벌 기어야 해... 문제가 생겼으면 서로 상의해 타협점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피한다. 그,냥 산이나 지 고향으로 숨어버린다. 그게 진정한 선비들의 행동이엇더란 말인가! '어흠' 하고 책만 읽고 폼만 잡은... 상생.. 더보기
그게 오래 전부터 그랬지...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행패. 먹고 살만한 사람이 많이 생기고 통신 보안 문제도 없고 인권을 챙기니 이제 그런 일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세상이 변하면 자신도 변해야 하는데 늘 그렇게 젖어온 삶이라 그래도 된다는 식. 선배들도 그렇게 누리고 왔는데... 하며 제발 정신들 차리고 갑질.. 더보기
얼굴 03152016 태어나면서 자신의 얼굴을 얼마나 보았는지... 얼마나 관심을 두었는지 ... 많이 변했지. 언제 제대로 발라주었는지 고양이 세수하고 학교 가던 날 밤 새고 얼굴 보기 민망했던가? 술 취해 늦은 밤 귀가하여 취한 모습 보았던가? 거울이 있었기에 자신을 볼 수 있었는데 얼마나 잘 관.. 더보기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이 11132015 지겨웠던 장맛비가 끝났나 하여... 아직 아녀요? 뜻하지 않는 시간에 뿌리고 가는 비가 있겠지만 그래도 곧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을 것 같아 넘 좋다. 좀만 있으면 오지 말라해도 올테니깐... 땡볕의 더위가 있어도 나무 그늘에 있으면 잊을 걸 이 계절이 떠나가는 것도 이제 얼마 남.. 더보기
생떼 생떼질하다 [生----] 생떼를 부리다. 왜. 그냥 아녀 이유가 있긴 해 그런데 이상해 이상한 생떼??? ㅋㅋㅋ 다신 그러지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