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 먹어 가니? 11122015 나이 먹어 다른 걸 하게 되면 채워지지 못하니 하나씩 지워지남요? 그런 것 갑다고요? 그래서 멍청해져? 그렇다면 허허 허망하잖은가!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하지말고 그래도 계속 사용하여야 한다. 계속 굴려야 한다. 그럴 것이라도... 그렇게 되지 않게 그래야 한다. 더보기 그래 당해 봐야지 07192015 좋은 것 먹고 사는 데 왜 나가 생고생이노. 잘 씻겨 놓았더니... 잘 싸돌아다니더만 이 더운 날에 무신 일이고? 그런데 배고픈 놈 어디 그렇더냐? 닥치는 대로 먹는데 지 영역 지키려다 대개 혼나버렸네. 싸움이 길어져 다쳤네. 소리도 잘 내던 게 조용하네. 발라주니 엄살인고 소리 .. 더보기 덥기는...? 11112015 엄설부리네. 덥기는... 집찝하기는 하네 옛날 그런 곳의 날씨, 기온으로 보면 별 거 아니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러 여기도 변해가지. 지구온난화로... 그래도 참을 만하다. 넘 엄살부리는 사람 보니 웃습다. 적당히 해라. 적당히 에어콘 바람 적당히 하구 적당히가 좋지 더우니 옷.. 더보기 더 잘 해줄 걸... 11112015 그럴 걸... 말이다. 왜 그런 생각이 났을까? 그때 그 시절에 좀 더 잘해주었더라면 떠올라 갖고 있는 것 다 주고 올 걸 뭐한다고 갖고 왔나 싶네. 결국엔 어디에 하나하나씩 버리기 시작하였잖은가? 물론 돌아와 나누어주긴 하였지만 아~!!! 그 때 잘해주어야 했는데 .... 음원은 http://c.. 더보기 땀 보수 없는 땀 반나절도 아닌 일을 땀 흘리며 일 해보다. 이런 날이 얼마만인가. 정말 모처럼 값진 일을 해 보았다. 내 집이라 맘 먹은 대로 되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안해도 되었다. 값진 날이었다. 바깥은 간간이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휴일 땀 흘러보았다. 더보기 우네....................... 06032012 우네.... " 하늘 속 구름 속에 숨어 우네 울려퍼지고 저 멀리까지도 들리네 소낙비 내리기 힘들어 우네 거긴 내려도 여긴 그냥 빗방울 흔적 남기고 스쳐가네 답답하네 소낙비보담 장맛비 기다리네 얼마나 울꼬? 그래 그래 적당히 울었으며 하네 울어 우네 유월이 지나가네 더보기 꼭 생각하는 게 생긴대로 하네 꼭 생각하는 게 꼴값 하네 꼭 생각하는 게 그 즈음으로... 더보기 그냥 좋아 11112015 가져본, 해본 것 등등 많은데 뭐가 뭐가 더 하고 싶다고? 그래 해야지 해? 녹 받으며 그냥 세월보내는 이보담 움직이는데 부끄러운 게 뭐 있노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놀지 않고 움직이니 얼마나 존노 어디에 가 있던간에 그냥 좋은 거 아잉교 하세월 보내며 시간 보낸 게 아깝지만 ..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