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왜... 그릇 크기 타고난 것... 찾아내었어야 하였는데... 선택의 잘못, 결정, 탓 그걸 놓쳤으니 나락으로 떨어졌던 것이야 결국 결정의 잘못으로 누굴 탓하면 뭐하는가... 이 날도 요즘 그러한데... 더보기
11월 마지막 주말의 첫눈에 남기는 말 11262016 첫눈이 내린 11월의 마지막 주말. 이제 밤도 깊어갑니다. 요즘의 주말을 생각해 봅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누구가 이 나라를 걱정하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느 평정이 되고 안정, 안전하게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것을 보니 너.. 더보기
달려갔다 오네 흐린 날 안중을 가다. 현미쌀 받으러 기 받은 것 무슨 피가 많은지.. 가지고 간 선물 드리다. 우즈벡키스탄 보드카주, 쌀막걸리 담는 것, 등등 그냥 돌아오려니 동네 옻닭 끓이고 있는데 안중 막걸리 큰 대접에 3잔 반 마시고 돌아오다. 진눈개비가 휘날리는 속에... 더보기
가을비 속에 10112009 서서히 구름으로 차 빗방울이 처마에서 떨어진다. 유리창을 때린다. 추적추적 내리는 늦가을비가 왠지 서글퍼게 느껴지듯 내리는 것 같다.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이달도 곧 떠나겠지... 가을비 오늘따라 마음 한구석을 때리고 있는 것 같이... 심란한 현실이 더욱.. 더보기
한계 11112015 자신을 알까? 어느 날엔 알겠지 주어진 시간에 누구에 의해 불러간다. 삶 속에 한계가 왔다. 그래 조용히 간다. 어떤 삶은 야단시럽지만 누구는 조용히 떠난다. 넘 안타깝다. 모르게... 가슴이 아프다. 더보기
오늘은 귀가 길에 그런 시간 속에... 기다리는 것도 힘드네. 시간 속에 행복함을 느끼고 그런데 다 헤어지네... 그리고 유독히 닥달거리네 맥도날드 콜라 두잔을 마져 마셨네. 그리고 기다려... 낙지 죽여... 술 죽여... 노래 죽였다 더보기
이게 말이나 되는 짓들인지 어느 춘삼월에 세상 참 편하다? 우습다. 개인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니... 어찌 이게 가능한가 갑질허구 돈타령 질해 벼슬 맘 대로 학적 편히 취해 어지럽게 해 개인사업하듯 국회가 국회인지 나라를 관리하는 곳 행정부는 어디에 있고 검찰은 뭐하고 당은 뭘하는지 이게 무슨 나라란 말인.. 더보기
재촉하는 비 내리고 가을비 참 세게 내리네. 바람도 오늘따라 요란시럽게 불어대네. 겨울이 오기를 재촉하는 비 안달하네. 어둠이 깨기 전에 소리 요란하고 시원하게 내린다고 할까 새벽 닭울음소리에 깨어나고 저 멀리 시동소리 울리고 천지를 진동하듯 울려퍼지네 늘 가는 세월 속에 그 계절은 달랐건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