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기생 아오? 겨우살이 라 하오~!!! 허허 오랫동안 냉장고에 잠들고 있었구려~!!! 더보기 낮술 약속을 일주일 연기한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다. 전화할 테니 어디로 나오라고... 친구들, 고교동창생과 연말이 가기 전에 한그릇하자고 여기저기 찾아갔지만 일찍 왔다고 문전박대 아는 집 찾아가보니 오늘도 장날이네. 그리하여 결국엔 감자탕으로... 소주도 두병이나 나누어 마시고 밥.. 더보기 오늘도... 몇년 전 눈 내리는 도쿄 어느 전철역 프랫홈에서 누구는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땅보다 돈을 벌 수 있기에 이국땅에 와 일자리 받기 위해 나선다. 어두운 시간에 오늘 돈의 근원지에 모인다. 어쨌든 여기저기서 걸어서 타고서 모인다. 기다린다. 자신의 이름이 불러질 때 안도의 한숨을 쉬.. 더보기 또 한해가 저물어가니... 올해도 덧없이 또 저물어간다 따뜻한 봄날 짧았고 더운 여름 길게 느껴졌고 단풍들어 낙엽으로 딩글어 갔고 저 시베리아의 한기가 몰아쳐 오는 폭풍한설인 12월도 반이 지나가고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지난 시간의 삶도 어떻게 지나가버렸는지 오늘에 와 있다. 무엇을 위해 그 많.. 더보기 겨울의 생각 01032012 겨울스런 겨울 아침 찬바람에 한기가 내 속으로 들어오는 아침 벌써 올해도 떠날 시간이 다가오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간다. 지난날의 친구들이 보고 싶어진다. 지금 다 뭘 하고 있을꼬? 바깥 세상 속으로 떠나가 사는 그들 잘 있겠지 하며... 그리워지네. 그들이 우찌 지내는지... .. 더보기 뭐가 진실이지 뭐가 맞는지 뭐가 뭐가... 요즘 세상 참 알 수 없다? 사람 잡는 방법... 여러가지로 잡을 수 있네? ................. 춥습니다. 추워졌습니다. 추워... 마음도 닫혔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어디로 갔는지 12월의 어느날 막막함을 먹먹함을 진실, 거짓... 알 수 없습니다. 아~!!! 더보기 어떤 만남 어느 겨울의 새벽길 어떤 만남 언제 보기는 하였던가 언제 만나기는 하였던가. 오직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인연이 깊었던지 이른 아침 저녁 무렵 스쳐가는 얼굴 해맑은 미소보이며 통하는 건 눈빛 그리고 배움이란 짧은 노력 그래도 먼 이국땅인 여기에 와 하루하루를 이겨가며 생계에 던.. 더보기 슬퍼하지도 마라 12052010 슬퍼하지도 마라. 걱정도 하지 마라. 다 하늘의 뜻이로다. 다 비워라! 또 비워라! 뭘 더 원하냐? 여태까지 살아온 길 되돌아보며 반성하거라. 지난날의 업보인 걸 알거라. 늘 감사히 생각하라. 음원은 부산여고동문카페 http://cafe.daum.net/alldongbek 로 메일로 받은 내용입니다. Green Apple 1..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