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삶의 가치라...... 매일 아침 일어나 오늘 할 일을 생각해보고 그 일들 중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것인지 순서를 정하게 된다. 내가 오늘 해야할 여러가지 일들 중에는 나에게 정말 긴요한 일도 있고,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우리'를 위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있다. '이런 일까지 꼭 해야될까?'라는 회의가 .. 더보기 우리 사회가 우찌 이렇게 되었는가? 언제부터 이리 뻔뻔해졌는지....? ..... 수 십차례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더니만, 다른 전화로 하였더니 받았다. 지난 3년동안 아무대책도 없어서 내일 소송진행하고자 하는데 어찌할것인가라고 했더니만, " 우리도 장사가 않되니 그런거 아닌가. 소송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라" " 아니, 그래도 그렇지 당신네 장사가 않된다고 해서 .. 더보기 멍석깔기 멍석깔기 “칭찬”하면 나는 멍석이 생각이 난다. 우리 옛말에 조금 상스러운 표현이지만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일껏 잘하던 일도 더욱 잘하라고 떠 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말이다. 그 반대로 남부지방에서 문중의 이름을 격하시키는 불명예스러운 일을 하였다거나 .. 더보기 올 여름 휴가 때 읽을 책 삼성경제연구소가 30일 ‘CEO가 여름 휴가 때 읽을 만한 책’ 14권을 선정, 발표했다. 경제·경영 부문의 7권에는 초일류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이 세상과 소통하며 협력해 가는 방법을 다룬 『구글노믹스』, 시장이 산업화와 정보화를 넘어 참여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마켓 3.0』이 포.. 더보기 A Blonde in Washington A blonde was visiting Washington, D.C., for the first time and wanted to see the Capitol building. Unfortunately, she couldn't find it, so she asked a police officer for directions. "Excuse me, Officer,” she said: “how do I get to the Capitol building?" The officer replied: "Wait here at this bus stop for the No. 54 bus. It'll take you right there." She thanked the officer and he drove off... 더보기 마음의 작난...? 장난~!!! 더위도 추위도 모두 다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것 덥다고 느끼면 더위지는 것이고 춥다고 느끼면 추워지는 것이니 덥다고 에어컨을 켤것도 아니고 춥다고 히터를 틀것도 아니다. 춥고 더운 것은 날씨고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것은 자기 마음의 작난이니 날씨를 탓하면서 몸의 느낌에 온도를 맞추.. 더보기 이해관계... 두 자매가 오렌지 한 개를 두고 싸웠다. 결국에는 절반씩 나누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나눈 다음에는 어떻게 했을까? 언니는 즙을 짜서 주스를 만들며 내용물은 모두 버렸고, 동생은 아이스콘을 만들기 위해 즙은 모두 버리고 내용물만 사용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바로 이와같다. 항상 다른 사.. 더보기 민어 복달임 금년 초복은 7월 19일 월요일이라 초복이 될려면 좀 남았지만, 예년의 예를 비추어 보면 복날이 가까워 질수록 민어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다가 복이 다지나면 다시 또 내려온다. 민어는 복날 먹는 음식이다. 그래서 옛부터 복날 복달임 음식으로 왕실에서는 민어탕과 찜을 고관대작들과 대부들은 ..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