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호의 챤스를 놓쳤나?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 저도 금 세공도 문 잠시 들랑거리다가... 배우고 싶었는데...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아 요즘 3D프린터 시스템이 있어 한번 배우면 엄청 쉬울 걸.... 역시 컴 천재들이 해야... 더보기 여행 * 더보기 화성시 우정장안 사랑한모금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화성시 우정장안 사랑한모금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화성시 장안면에 소재하는 “사랑한모금회(회장 양규근)”가 8일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한울타리봉사단, 농업회사법인 장봄주식회사, 향남떡마을, 전주명가(수촌리), 우정여성소방대 후원으로 코로나로 지쳐 계실 어르신들의 심신 회복을 바라며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해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한모금회 봉사 회원들은 “사랑의 삼계탕”과 영양 가득한 밑반찬 3종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으로 우정장안 사각지대에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의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였다. 사랑한모금회 양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공·복지 기관 운영이 축소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사랑한모금회”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어려운 .. 더보기 회상 4월 가고 5월 오지 더보기 4월 마지막 날 아침에 창을 때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렸던가요. 봄비 ... 4월 보내기가 힘들었는지 울어댑니다. 소리쳐봅니다. 메아리로만 남아... 예전의 4월들을 기억해 보려 하지만 다 잊어버렸는지 남아 있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늘 그랬던가 그날이 있기는 했는데 남아있지 않습니다. 떠올려보려고 애써보지만 조각으로만 조금씩 스쳐갑니다. 그 기억을 되돌려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바로 오늘 이 순간에 만족하듯 머물고 흘러갑니다. 비소리에 천둥소리만 맵돕니다. 저멀리까지 조용히 사라지는 천둥소리에 귀 기울이며 4월의 마지막 아침에 그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9X-vMf6UnNk 더보기 유토피아가는 길에 유토피아 가면서 완연한 봄 새잎사귀들 스케치 한장(수영누나가 보내옴) 오늘이 아버지 기일이다. 벌써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버렸구나. 요 며칠 종친들 만나고 하는 부산스런 시간들이 지나가버렸다. 젊은 날 종친들 만나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셨는지 듣기도 해 자식들과 그렇게도 이야기도 나누시지 않았고 묵묵히 자신의 일에만 충실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약주도 좋아하셨고 직장에선 술마시기 시합을 하셨다면 일등이셨지. 그러다 귀갓길에 어디에 넘어져셨는지 크게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선 자전거로 출근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통금이 넘어 귀가하시는 것이 많았었는데 흥도 많았었지. 만취 상태에서도 바로 응접실로 들어오셔서 작은 형을 불러 올갠 치게 하시고 흘러간 노래 고복수씨의 "짝사랑" 등을 부르셨지요. 아아 으악새 슬.. 더보기 여기 어디야@ 먹을 게 있는지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본들 저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벌써 남의 것을 탐 내어본들... 시들어간 것을 먹어볼 수 있을까싶어 찔려보아도 멍텅구리입니다. 허허 세상 참 우습지요. 늘려있는 것도 못 먹으니 얼마나 바보인지... 그것도 미끼를 주면 잡힐 줄 알고 그런데 영악하지요. 입질만 하고 바로 도망쳐버려.... 앗!!! 또 놓쳤구나. 먹을거리를 다시 던져보지만 허탕? 그게 삶인가 하며 그냥 스쳐버립니다. 거짓의 투성인 인간 세상의 삶에 다시 시작하듯 오늘을 열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빈 공간을 채워가보시지요@@@@@ 더보기 오늘 댓글 못셔 지방 내려와 있어... 오후에 귀경해서 일보고 귀가... 해서 풀어 늫고 님들 찾아가 댓글 달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