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렇게 아픈가?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할지 정말 아프다. 죽을 지경이었다. 그 순간 꼭 찌르듯 쉬지 않고 눌린다. 죽는다. 죽는다 비명을 지르고 싶다. 그런데 죽는 것이 아니라 살려주는 것인데 죽는다고 말한다. 누가 믿을까? 이 순간을 이 순간을 지나면 아무렇지 않으니 누가 아느냐 말이다. 머리가 뚫.. 더보기 말아 먹다? 월요? 어 배가 출출하네. 양념 치킨 사네. 캔맥주,소주 사네. 마시네. 막 들어가네. 말아 마시네. 막 마시고 먹네. 요게 잠시의 맛이랴. 더보기 죽고 싶도록 아파? 기가 빠져. 살이 쪄 자세가 나빠져 나이 먹어 가면 어쩔 수 없다고... 아니 뭔소리여? 배를 살살 주무르듯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지어짜듯 주무르고 튼다. 당기듯이 그런데 얼마나 아픈지 죽는다 아프다는 소리를 몬낸다. 사나이가 이걸 못 참아... 참는 것도 잘 참는데 내는 그런데 .. 더보기 고해 성사 얼마의 시간이 흘러갔던가? 교적을 옮겨 놓은 지가 지난 봄이었던가? 발걸음이 쉬이 가지 않았다. 아직 갈 때가 아니었던가? 이번 달 들어와 생각이 굳혀졌다. 처와 함께 포천 평화묘원에 계신 장모님께 추석 성묘 인사 하러가 어제 성당에 연락하고 오늘 아침 추석미사에 발걸음 가볍게 .. 더보기 어디 가서 제대로 먹고, 먹을 수 있는, 먹을 게 없다? 참 놀랄 일이다. 몇년만에 아 나라, 어디로 가도 먹거리가 걱정이다. 제대로 된 음식이 없다? 서민이 즐기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게를 안해서? 아니야! 언제부턴가 제주도에 땅 사가는 나라 사람들, 전국 먹거리가 있는 곳에 중국 사람들이 직접 경영한다. 말 걸어보.. 더보기 노래 세 곡을 어젠 모처럼 노래 3곡을 불렀다. 밴드 음, 음향도 좋고... 낮에 지인이 "오늘은 꼭 3곡을 불러주세요." 라고 주문하였지만 결국엔 실행했네. 우리 가곡 "사랑"으로 시작해 노사연의 노래 "만남" 유심초의 "사랑이여" 북받쳐 눈물이 났다. 감격하였던가? 그래도 오랜만에 축하하는 자리라 실컷.. 더보기 어쩜 그렇게도... 아푸노. 그렇게 아풀 줄이야. 표현이 안된다. 넘 아푸다. 당해 보지 않으면 몰라. 그런데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아. 신기하다. 아~!!! 나이 들어 이런 고통도 있구나.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자신만 알 것이다. 자신만... 더보기 늙어 가지 말고 고운 빛깔로 물들어갑시다. 세월은 멈추지 않는다. 나이도 멈추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세월이 흘러가더라도 늙어 가지 말고 이쁘게 곱게 변해 고운 빛깔로 물들어 가야 합니다. 이게 늙어감에 따라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하잖은가! 행복하게 살아가시옵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