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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어디 믿을 데가 있던가? 일을 시켜 놓으며 제대로 해야지 어거 어디 믿고 살 수 잇는가? 관에 있는 자들이나 업자들이나 똑 같다. 발주해 주었더라면 공사가 제대로 행해지고 있는지 감독도 하지 않으니 그냥 지들 식대로 한다. 무슨 문제가 일어나는지 사는 사람만이 알게 되어 알려주어도 ... 느리고 나몰라 해.... 더보기
부활절... 날에 19810127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가버렸던가. 누가나 서양 종교를 갖고 있다면 이 날은 생각날 것이다. 추기경님의 집안과 연관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젊은 날의 학교가 그래서도 아니었지만 어째 결혼을 카톨릭 집안과 하게 되어 관면혼배로 ... 명동성당 결혼 후 7년 만에 일본 *록본기(.. 더보기
[스크랩] 玄室公에 대해 송구(宋耉) 성명(姓名) 송구(宋耉) 본관(本貫) 진천(鎭川) 시대(時代) 자(字) 호(號) 현실(玄室) 이력(履歷) 송구(宋耉) 송구(?-1632) 는 본관이 진천, 호가 현실(玄室)로 송기(宋箕)의 후손이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도학충절로 이름이 높았다. 1588년(선조 21) 학행으로 선공감 監役에 천거되었.. 더보기
지금 어디에 11152015 어디에 있어? 뭘 하고 있어? 잘 먹고 살아? 어디 불편한 건 없어? 어디 제대로 살아온 겨? .................. 그렇구나. 불편한 거 없이 잘 살고 있어... 좀 시간 조정이 안되어 아쉽지만 잘 지내고 있어. 뭐 하고 싶은 건 다시 시작해 봤어. 잘 닦아가야지... 더보기
땀을 흘리다 99년 7월18일 삽 들고 두릅, 장미를 심어보다. 바람도 부는 봄날 모처럼 오랜만에 삽을 들어보다. 움직어야 하는 인생살이에 참 맛을 느껴보는 날. 얼마나 오랜만에 해보나. 삽 들어볼 수 있어 기분도 좋아진다. 이런 맛은 해본 사람만 느낀다. 뭍에 살아가면서 꼭 해보아야 한다. 건강한 삶 .. 더보기
할 수는 있었을 텐데 05222016 어느 건물 앞 상징탑을 보며 여태까지 살아가면서 제대로 하는 것이 있었던가 되돌아본다. 어린 시절은 다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배운 대로 하면... 그런데 어느날부터 익혀져 온 길만 잘 하게 되었지. 나이살 먹어 어데 해보려고 하지만 엄두가 안난다. 어떤 원칙을 알면 쉬운.. 더보기
그런 날이 떠올라 갑자기 떠올랐다. 1977년 봄이었던가... 육군 포병중위, 몇개월 복무주이었던가? 전방에서 후방으로 휴가를 받고 강남의 반포에 초딩선생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초대받았다. 어려운 자리가 아니었지만 그 친구의 학급에 가서 잠시 한 시간 정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 왜 남자는 .. 더보기
작금에 04032015 권력에 미쳤구나. 그저 먹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가관이 아니다. 식상된 모습이 보기도 싫어진다. 너네들이 언제 이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생각하며 일해 왔는지 되묻고 싶다. 부끄럽지 않느냐? 진정 이 나라를 위한다면 말로만 하지 말고 진정한 모습을 보여라. 답답하다... 정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