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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어느 해 4월의 바다를 그리며 04082012 4월의 따뜻함에 주말인 오늘도 평온함과 그 바다를 그려본다. 산과 들에 핀 봄꽃들의 향내가 퍼져 세상 살기 좋아지기를 기대해 보련다. 사공의 노래 - 윤치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 더보기
비비고 하더니만 어쩔 줄 모른다. 보면 앞에서 누워서 비비고 그러더만 그런데 짝이 찾아왔는지 이제 나몰라 하듯 들어오지 않네... 허허 때가 되었구나. 가거라 쉬이 잊어진다. 그래도 생명체라 먹이는 놓아두리라. 이게 또 다른 인생의 잉태길로... 더보기
간다!!! 봄날의 남쪽으로 11132015 가는 길 따라 봄날을 즐기려 간다. 봄날을.... 남쪽으로 더보기
3월이 가구나... 11092015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 요즘 세상사가 왜 이렇게도 시끄럽게 하네. 언젠가 밝혀질 걸 넘 심하고 한심하다. 법치국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것에 유감이다. 누군가가 이 나라를 다시 생동있게 하기를 기대한다. 일사분기가 끝나가지만 아직 멀었다. 풀어야 숙제들이 산적해 있으.. 더보기
아! 안타깝다... 어찌 이 지경으로까지 왔더란 말인가? 누구를 탓하랴. 온 소리를 쳐도 믿지 않으니 참 암담하고 답답한 현실이라.. 더보기
찾았다. 고치고... 찾았다. 이제야 안심. 고치고 다시 덮히면 된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갔던가? 음원은 부산여고동문카페 http://cafe.daum.net/alldongbek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봄의 문턱에서 듣는 팝송 모음 01. Try To Remember - 나나 무스쿠리 02. Love Story - 앤디 윌리암스 03. Besame Mucho - 트리오 로스판.. 더보기
시작이 반이다. 11142015 다시 시작하다. 하나 배우던 것 좋은 기회 아제 다시 놓치지 말자. 제대로 배워 소리 내어보자.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70개나 배울 수 있다면... 세가지 높은 것, 낮은 것이라도 배우면 그때는 자신감 생기겠지. 감사 또 감사. 행복의 길 열리고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감사 .. 더보기
아 통탄할지고... 11112015 한쪽에선 야단입니다. 또 한 쪽은 지난 날을 더듬어 보면서 역사의 뒷안길에 눈물을 흘립니다. 다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하여야 하는지 어떤 상황이 맞아 떨어져 그렇게 되었는건지 참 기가 막힙니다. 이제 모든 것 닫고 다 보담아가면서 이 민초들에게 넘 아픔을 주지 말고 제발 정.. 더보기